분류 전체보기341 2월27일 2종소형 합격했어요^^ 아퀼라125를 입양한지 어언 3개월.... 인천면허 시험장이 미라쥬250에서 아퀼라300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연습장에 가서 2시간정도 연습을 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2종을 접수 했습니다. 아니라 다를까 2번의 쓴맛을 보고 결국 27일 2시30분 100점만점으로 면허시험을 통과 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은 날입니다.^^ 벌써부터 기변을 생각하면 좀 오버죠...ㅎㅎ 아퀼라125 덕분에 2종면허도 따고 했으니 당분간은 이녀석과 마실도 다니고 가까운 동네 드라이브도 즐기고 하렵니다. 2024. 2. 28. 검둥이를 위한 OBDII 스캐너 도착 23년12월9일 검둥이를 입양해 온 이후로 벌써 출장점프을 비롯해 병원을 5번을 다녀 왔습니다. 배터리교환과 이그니션코일 점화플러그와 모든 배선을 통째로 교환 하고도 가끔 골골거립니다. 혹시나 하고 준비한 배터리 충전기와 점프 스타터 아직 써 보진 않았지만 혹시 필요할까 해서 준비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몇번의 수리를 통해 알게 된 OBDll 스캐너와 모터싸이클용 케이블 아직 캐이블은 도착하지 않아서 제 차량에 한번 연결해 보았습니다.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제 차량은 잘 읽는거 같습니다.^^ 며칠 후 오토바이용 케이블 도착하면 한번 연결해서 점검도 자주 해줘야겠습니다. 차량용으로도 아주 손색없습니다. 가격대비 아주 훌륭하네요.^^ 센터에서 쓰는 장비와는 많이 다르겠지만 간단한 정비나 오류코드. .. 2024. 1. 30. 범인(?)은 따로 있었다 검둥이가 입양 온 지 어언 한 달이 지났습니다. 처음 왔을 때 일발 시동과 당기는 대로 나가주던 녀석이 언제부터인가 (아무래도 범인을 달고부터 같음..) 시름시름 앓더니 결국 며칠 전 점화플러그가 한쪽이 안 터지는 듯 경운기 소리를 내며 힘을 잃었습니다. 질질 끌다시피 동네센터에 들려 증상을 얘기하고 응급조치를 받은 후 이그니션 코일(점화코일)과 점화플러그 쪽을 아예 통째로 모두 갈아 버렸습니다. 공임 포함( 21만원...ㅠㅠ) OBD2 스캐너로 점검을 하고 엔진 경고등도 꺼지고 이젠 되었다 싶어 동네 마실을 다녀오는데 ...... 또 똑같은 현상이 발생~!!!! 경운기 소리를 내며 거북이걸음으로 다시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다시 엔진경고등에 불이 들어왔고 OBD2 스캐너로 점검해 보니 핸들 앞쪽 전기 쪽.. 2024. 1. 30. 검둥아 아프지 마라 1월 12일 슬슬 아프기시작하는 검둥이 며칠 전 가게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려는데 시동이 안 걸립니다.. 일발 시동으로 잘나가다가 며칠 전부터 시동이 몇 번을 반복해야 걸리는 듯하더니 결국 새벽에 방전이 되어버린듯합니다. 친구차를 빌려 집에 가서 점프 선을 가져와 시도해 봤는데도 안되어서 결국 포기하고 그다음 날 짱 X 모터스 연락을 취해 출장을 불렀습니다. 겨우 시동을 걸고 3시간 정도 끄지 말라 해서 4시간 정도를 타고 돌아다녔지만 그다음 다음날(오늘) 또 시동이 7~8번 만에 겨우 걸리더군요 그래서 부리나케 럭샵으로 향했습니다. 한 시간여 동안 대표님이 점검과 수리를 해주시고 결국 점화플러그와 배터리도 교체했습니다. 엔진 경고등 점등도 리셋하고 이것저것 다 봐주셨습니다. 컴퓨터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2024. 1. 30. 1월4일 시소기어 장착하기 오늘은 정말 바쁜 하루였습니다. 시소기어와 헬맷.. QR레버, 김서림방지 필름, 블랙박스캠... 무더기로 배송이 되어 마나님 눈치 보느라 혼났습니다...ㅎㅎ 선배회원님들의 장착후기를 교과서 삼아 뚝딱뚝딱 10분만에 완성시켰습니다. 완성후 기어를 넣어봤는데 1단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는 오류.... 윗쪽의 간격을 아무리 조정해 봐도 계속 시동이 꺼지고 심지어 원래 제짝으로 다시 바꿔봐도 계속 시동이 꺼져서 럭샵까지 전화해 보고 1시간여동안 몇번을 뗏다 붙였다를 반복하다................. 아뿔싸... 사이드를 걸어놓고 여태 뻘짓을 하고 있었습니다....ㅠㅠ 사이드를 내리면 기어가 걸렸을때 시동이 꺼지는걸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다른 회원님들은 저같은 바보짓 하지 마세요^^ 그렇게 허무하게 .. 2024. 1. 30. 1월4일 친구가 선물해준 헬맷꾸미기 제 친구녀석이 오도방타다가 죽지말라고 헬맷을 하나 선물해 줬습니다. 오늘 도착했는데 마침 서리방지필름과 캠도 함께 도착했어요^^ 헬맷도 꼭 맞춤같이 흔들림없이 완벽하게 딱 맞습니다. 친구의 도움으로 수성펜으로 필름의 위치를 바깥쪽에서 그리고 안쪽에서 조심스레 잘 붙였습니다. 똭~!!!!!!! 헉..... 정말 신세계입니다. 아무리 입김을 불어 넣어도 너무 깨끗하게 잘 보이는 마술같은 필름 겨울철이나 장마철에 정말 필요한 필수아이템이네요^^ 캠도 바이크 핸들부착용과 헬맷용이 두개가 동봉되어 와서 일단 헬맷에 부착했습니다. 윗쪽으로 붙여볼까 했는데 텔레토비 같다고 해서...^^;; 걍 옆으로 부착했습니다. 음..... 간지 나네요^^ 2024. 1. 30. 검둥이 튜닝비용 입양해 왔을 때 뼈만 앙상했던 녀석이... 한달여만에 이렇게 늠름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비에 필요한 공구들의 구입과 공임등 약간의 비용이 더 들어갔지만 거의 40여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검둥이를 꾸밀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해외직구로 구매를 했고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런 결과입니다.^^ 2024. 1. 30. 12월29일 시시바와 사이드백 같은 날 주문을 했는데 사이드백이 먼저 오고 거의 3주만에 브라켓과 시시바가 뒤늦게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잔득 기대를 하고 시트를 분리하고 시시바를 설치후 브라켓을 걸치니 기존의 볼트의 길이가 너무 짧아져서 너트가 채워지질 않았습니다. 동네 철물점을 4군데나 볼트와 너트를 찾아 돌아다녀 봤지만 길이나 두께가 맞질 않아 결국 시흥 럭샵본점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오라고 하셔서 부리나케 달렸습니다.....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볼트를 지렛대같을것으로 밀며 직원분이 돌려 끼우니 간단하게 해결 되었습니다. 2시간여 동안 혼자 낑낑대며 시간을 허비했는데 럭샵에 오니 5분도 안되어 바로 해결이 되어버리네요..ㅎㅎ 그리고 브라켓은 바로 쇼바위로 설치하니 가방이 걸칠 충분한 공간도 생겨버립니다.^^ 진작에 와서 설치를 했.. 2024. 1. 30. 12월27일 이랫던 녀석이... Before / After 완전 깡통차로 제게 입양온 검둥이가 헤드라이트 카울도 씌워주고..스티커 붙이고 엔진가드도 달아주고.. 폰거치대와 USB도 달아주고.. 오늘은 프론트백도 챙겨주었습니다.^^ 아직 도착하지 못한 등받이와 사이드백 브라켓 그리고 시소기어와 머플러커버만 채워주면 모양은 얼추 갖추는듯 합니다. 손수 부품을 구해다가 DIY 꾸며주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모두 완성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이랬던 녀석이....이렇게.... 이렇게 변했습니다^^ 2024. 1. 30. 12월26일 아퀼라 엔진가드 장착기 오늘은 날도 따뜻하고 해서 엔진가드를 장착해 보기로 했습니다. 엔진가드를 자가 장착하시는 바린이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전과 마찬가지로 부품의 각 명칭은 몰라서 번호를 부여해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7번 브라켓을 아퀼라의 라디에이터 안쪽에 골격이 되는 파이프 본체에 3번 U 볼트를 사용해서 위쪽에 고정시켜 줍니다. 그리고 1번 가드를 6번 볼트/너트를 이용해 고정시겨 둡니다. 그리고 2번 밑받침 파이프(좌/우)를 1번 가드 밑에 4번 볼트를 이용해서 연결해 줍니다. 자 .... 여기까지는 누구나 발로 해도 되는 과정입니다.....^^ 가장 어려운 작업은 양쪽 발받침대를 지지하고 있는 볼트를 제거하고 그곳에 2번 파이프의 끝을 집어 넣은다음 5번 볼트로 교체후 기존의.. 2024. 1. 29. 12월23일 아퀼라 헤드라이트 카울 장착기 며칠전 헤드라이트카울이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엄두도 못내다가 오늘 드디어 육각렌치세트와 몽키스페너 하나 달랑 들고 작업을 해봤네요^^ 40여분정도 혼자 낑낑대며 작업을 완료 했습니다. 혹시나 저 같은 바린이 회원님을 위해 도움이 될까 해서 어설프나마 장착후기를 올려봅니다 먼저 구성품들입니다. 제대로 된 명칭은 잘 몰라서 번호로 설명을 해드릴께요^^ 제일 먼저 1번 브라켓을 그림과 같이 장착을 해줍니다. 4번 볼트가 제짝이고 흔들리지 않을때까지 천천히 계속 조여주는게 관건입니다.(육각렌치 4mm) 이후에 헤드라이트를 분리하는건데 우측에 보시면 헤드라이트를 고정하고 있는 볼트 2개를 풀어주시고 램프에 연결된 전원 케이블을 분리 시켜 주시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그리고 헤드라이트를 고정하고 있던 .. 2024. 1. 29. 12월19일 검둥이 건강검진 받은 날 검둥이를 입양해온지 딱 10일되는 날.. 가족여행과 엄청 추워진 날씨탓에 계속 미루다가 결국 오늘 럭샵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연수동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청라.시흥.간석동.만수동쪽 대리점이 있는데 결국 카페 많은 선배님들이 추천해 주시는 시흥으로 다녀왔습니다. 거리가 제일 멀었음....ㅠㅠ 영하의 날씨에 40분정도 칼바람을 맞으며 도착했습니다. 춥긴 춥네요..ㅎㅎ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구요. 이것저것 손도 많이 봐 주시고 엔진오일과 에어필터를 교체했습니다. 관리가 잘 되어있는 차를 잘 구매했다고 하셔서 괜히 기분까지 좋아졌습니다. 당연히 눈탱이 제대로 맞았습니다.... (농담입니다^^) 옆집 형님같은 푸근한 인상이 너무 좋으셨구요. USB단자도 하나 부탁을 드렸는데 선 정리도 정말 꼼꼼하고 깔끔하게.. 2024. 1. 29. 이전 1 2 3 4 ··· 29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