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낚시14 2월6일 주말낚시를 다녀오다 잘 자고 오전에 일어났는데 아는 아우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한강쪽으로 움직인다고 해서 저는 꽝보다는 실리를 택했습니다. 저는 뒷방울로 고고씽~ 입어료를 내고라도 손맛을 택했습니다. 던지고 10분만에 히트~!!!!! 그리고 잊을만하면 툭~ 한마리씩 얼굴을 비춰줍니다. 결국 동생분도 차를 돌려서 뒷방울저수지로 늦으막하게 도착하셔서 잠깐 짬낚으로 7마리.... 역시 감각이 있는 분들은 다르긴 다르네요^^ 저는 5시간동안 5마리 털리고 겨우 5마리....ㅠㅠ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고 6시쯤 정리해서 나옵니다. 시흥의 또 하나의 맛집 신비짬뽕....전국5대맛집으로 가서 맛있는 차돌짬뽕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2021. 2. 8. 1월23일 달월저수지 다녀오다. 10시에 뒷방울에서 만나기로 한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뒷방울저수지는 제한인원이 다 마감되어서 12시 이후나 가능하다고 하네요..ㅠㅠ 어쩔수없이 달월저수지로 목적지를 바꾸고 낚시를 갔습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좋은자리는 다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에 낚시하시는 분들도 거의 잡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2시간여만에 겨우 면꽝...ㅠㅠ 점심시간에 잠깐 차를 몰고 나와 시흥 맛집 간판없는 지존맛집 광릉불고기를 다녀왔습니다. 맛나게 점심을 해결하고 와서 다시 심기일전..... 5시가 넘어 철수를 해야할 시간 다시 한마리 나와주고... 지인도 결국 한마리 잡아내면서 면꽝^^ 아슬아슬하게 꽝을 면하면서 마무리를 했네요. 2021. 2. 8. 1월23일 달월저수지 다녀오다 10시에 뒷방울에서 만나기로 한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뒷방울저수지는 제한인원이 다 마감되어서 12시 이후나 가능하다고 하네요..ㅠㅠ 어쩔수없이 달월저수지로 목적지를 바꾸고 낚시를 갔습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좋은자리는 다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에 낚시하시는 분들도 거의 잡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2시간여만에 겨우 면꽝 점심시간에 잠깐 차를 몰고 나와 시흥 맛집 간판없는 지존맛집 광릉불고기를 다녀왔습니다. 맛나게 점심을 해결하고 와서 다시 심기일전..... 5시가 넘어 철수를 해야할 시간 다시 한마리 나와주고... 지인도 결국 한마리 잡아내면서 면꽝^^ 아슬아슬하게 꽝을 면하면서 마무리를 했네요. 2021. 1. 27. 2020년 마지막으로 만난 배스 작년 11월23일 뒷방울저수지로 송어낚시 갔다가 얼떨결에 잡혀온 녀석...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그러고보니 이녀석이 제겐 20년 마지막 배스였습니다.^^ 무럭무럭 잘 먹고 튼튼하게 커서 런커되어 만나자~!! 2021. 1. 20. 2021년1월15일 뒷방울저수지 다녀왔어요 어제 날씨가 영상으로 올라가 따뜻할것 같아서 뒷방울로 살살 나가봤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조사님들이 많이 안 보이십니다. 난로를 피우고 의자를 준비하고 채비를 마치고 20분여만에 툭~!!! 한마리 올라와 줍니다.^^ 그 이후로 잊을만 하면 한마리씩 툭~툭 나와주네요 4시간 정도 떨고 13마리 건졌어요..ㅎㅎ 지느러미,꼬리,옆구리에 걸려 교통사고로 잡은 녀석도 3마리나 되구요^^ 2마리는 눈 앞에서 털리구...ㅠㅠ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많은 조사님들이 일찍 퇴청들 하시더라구요.^^ 저도 더 이상 못 버티고 4시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철수 했습니다. 겨울바람 맞아가며 혼자 몇시간씩 개떨듯 떨며 낚시하는 재미.... 이런걸 뭐하러 하는지 몰라....ㅋㅋ 2021. 1. 20. 2021년1월10일 나홀로 송어낚시 후배녀석과 같이 갈까 하다가 사정이 생겨 홀로 뒷방울저수지를 다녀왔습니다. 한강이 얼었다는 소릴 듣고 배스는 접고 송양이라도 만나기 위해 시흥을 다녀왔죠, 오전 11시경에 도착. 의자와 휴대용난로를 준비하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날은 정말 엄청 추웠습니다. 손가락과 발가락이 얼어버릴것 같고 점퍼 밑으로 .. 턱으로 스며드는 칼바람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도 힘드네요.^^ 조그마한 가스난로에 번갈아손을 녹이며 낚시를 즐겼습니다. 툭~!!! 드디어 1시간만에 첫 수~ 그 이후로 한시간에 1마리꼴로 겨우 4마리 잡았네요....ㅠㅠ 7시간을 개 떨듯이 떨면서 올린 조과치고는 흑흑흑...... 그래도 겨울의 한복판에서 찬바람 맞아가며 서있는것을 좋아하는 기분은 정말 해보지 못한 분들은 모르실거예요.^^ '세상은 아는만.. 2021. 1. 11. 2021년 첫 송양과의 데이트 2021년 들어 처음 맞이하는 일요일. 가족들과 수제비로 맛난 점심을 먹고 오후를 즐기다..... 문득 낚시가 가고 싶어졌습니다. 한강은 지금 가봐야 도착하면 금방 해 떨어질 시간이 되는 관계로 또다시 가까운 뒷방울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솔직히 배스 꽝 보다는 송어는 몇마리라도 손맛을 볼 수 있다는 핑계거리...ㅎㅎ 아는 후배네 들러서 컴퓨터 프로그램 깔아주고 잠시 노닥거리다가 출발~!!! 도착해서 부리나케 세팅을 마치고 새로 구입한 가스난로도 오늘 첫 개시~!! 5분여만에 첫 송어가 투두둑~!!! 너무 늦게 도착한 이유로 2시간여 남짓 짬낚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3마리 눈앞에서 털리고 겨우 3마리 잡았습니다...ㅎㅎ 마릿수를 떠나 그 좋아하는 낚시를 한동안 못가고 병원 퇴원하고 정말 오랫만에 물가에 .. 2021. 1. 3. 올해안에 쓸 수 있으려나.....ㅠㅠ 송어낚시때 쓰려고 구입했는데 어제도착했어요. 그치만 어제 바로 교통사고가 나면서 몸이 아파 입원을 해야합니다...ㅠㅠ 송어시즌 끝나기전엔 퇴원하겠죠?? 2020. 12. 22. 2020년12월9일 송양과 뒷방울저수지 데이트 어제 날씨도 따뜻하고 시간이 되어서 뒷방울저수지로 송양을 만나러 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12시경 도착하고 낚시터 사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스푼부터 시작으로 캐스팅~!!! 한시간 만에 겨우 한마리 건지며 스따뜨~!!!! 해가 사라지면서 오후들어 갑자기 엄청 추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응급처치로(?) 차안에 있는 가스버너를 가져와 켜고 손을 녹여가며 낚시를 했습니다. 어느덧 해는 넘어가고 집에가야할 시간..... 십여마리 손맛 보고 즐겁게 퇴청했습니다.^^ 저녁 노을이 아름답습니다.... 2020. 12. 11. 2020년11월29일 뒷방울저수지 송어를 만나다 며칠전 배스패밀리 식구들과 송어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놀부형님과 도깨비아우님 그리고 고도리님과 따님, 해골이님과 가족들.. 처음뵈서 반갑고 함께 첫눈(?) 맞아가면서 술없는 삼겹살을 맛있게 잘 먹고 놀았습니다.^^ 오전에는 대회장같은 분위기로 빽빽히 낚시를 하며 입낚도 즐겼구요. 점심때 놀부님과 도깨비님이 준비해 오신 삼겹살을 구워 맛나게 잘 먹었었습니다. 고도리님이 끓여주신 라면도 일품이었습니다. 다들 그럭저럭 손맛도 즐기고 오후들어 바람이 엄청불더라구요. 3시넘어 더이상 버틸 수 없어서 모두 철수했습니다. 잠깐동안이나마 얼굴도 뵈서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자리를 빛내주신 놀부님 도깨비님 고도리님 해골이님 감사했습니다. 2020. 12. 11. 2020년 11월23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코로나 2단계 격상되고 다시 백수가 되는 날....ㅠㅠ 나홀로 뒷방울저수지로 낚시를 갑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월요일이라 그런지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오랫만에 상섭아우님도 만나고 반가웠네요. 따뜻한 커피도 대접받고 잠깐이나마 서로 안부도 묻고 입낚도 하고...^^ 바람이 너무 불어서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ㅠㅠ 중간에 마커채비에 배스녀석이 나와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ㅎㅎ 마감시간까지 버텼는데 나보다 더한 놈(?) 두분 더 계시더군요. 20여수 하고 퇴청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 보는 아우님 상섭아우님도 십여수하시고 먼저 퇴청~!! 갑자기 쑥~!!!!!! 배스가 빼꼼 얼굴을 비춰줍니다....ㅎㅎㅎ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어느새 시간이 다 되어 퇴청합니다...... 2020. 12. 4. 11월14일 나홀로 송어낚시 아는 지인과 송어낚시를 약속했는데 일이 생겨서 못간다고 하셔서 나 홀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거의 대회 수준이네요...ㅠㅠ 자리를 차지하고 먼저 스푼으로 살살살....... 턱~!!!!!! 첫 캐스팅에 기분좋게 한마리 올라와 줍니다.^^ 그 이후로 한시간 넘게 무소식.... 스푼과 미노우.. 그리고 미드스트롤링까지 총동원 해 봤지만 역시.. 비장의 무기인 마커 채비로 한마리씩 툭툭 건져냅니다. 역시 나는 초짜가 틀림없습니다....ㅠㅠ 몇마리 털리고 겨우 7수를 하고 날이 어두워져 철수... 오늘도 혼자서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2020. 11. 20.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