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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15

하루 만보..뱃살빼기 효과적인 걷기방법 걷기는 일상에서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일상에서 매일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걷기의 다이어트 효과를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체력과 살빼기에 분명 효과가 있다. 단 어떻게 걷느냐가 관건이다. 최근 응용생리학저널(Journal of Applied Physiology)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손목과 발목에 모래주머니와 같은 중량밴드를 차고 활기차게 걸으면 천천히 달리는 것과 비견할 정도의 운동효과가 나타난다. 또 미국 버지니아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빠른 속도로 힘들게 걸을 필요만은 없다. 빠른 걸음으로 짧은 시간 걷다가 여유롭고 한가롭게 오랫동안 걷기를 반복하는 운동으로도 비만 여성의 복부지방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단 점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걷기는 비만과 연관된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2017. 5. 10.
혼자 사는 사람, ‘혼술’에 수면,비만 위험 혼자 생활하는 사람은 가족 등 여러사람과 함께 사는 비슷한 연령대에 비해 음주나 수면 문제를 포함해 건강관리에 소홀한 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균관대 소비자가족학과 이성림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2013-2015년)를 토대로 20세 이상 성인 남녀 5215명(1인가구 488명, 다인가구 4727명)의 가구 형태별 음주-흡연 비율 등을 분석한 결과, 1인가구 청년과 중년은 다인가구에 속한 같은 연령대에 비해 흡연-과음 비율이 높고 수면시간이 비정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1인가구로 지내는 청년(20-30대)의 48.1%가 흡연자이며, 비흡연과 금연의 비율은 각각 36.4%, 15.6%였다. 이는 다인가구에 속한 청년이 비흡연(61.9%), 흡연(24.7%), 금연(13... 2017. 5. 4.
40대에 접어들었다면, 이 같은 운동을... 건강에 이상이 감지됐을 때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는 개선 방법이 있다. 바로 운동이다. 운동으로 노화를 지연시키고 질병을 예방하겠다는 것이다. 운동으로 극복 가능한 부분도 한계는 있지만, 안하는 것보단 하는 편이 건강에 훨씬 유리한 것만큼은 사실이다. 운동은 수명연장과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단 증거가 연구자들에 의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그렇다면 만성질환과 노화를 온전히 실감하는 40대 이후 시작하는 운동은 늦을까. 이 시기 시작하는 운동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40대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운동들이 있다. ◆ 심장질환을 예방하려면= 40대를 넘어서면 심장질환 위험률이 급격히 증가한다. 40~59세는 20~39세보다 관상 동맥성 심장병의 위험률이 10배 가까이 높다.. 2017. 5. 4.
효과가 탁월한 살 빼는 방법 살을 빼기 위해서는 음식 조절, 운동 등이 필수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실천이 문제”라고 늘 얘기한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없을까? 국내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집에서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체중조절 방법을 소개한다. 1. 그 날 먹은 음식 메모 비만치료 전문가들은 하루 먹은 음식 종류를 메모해두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번거롭게 구체적인 일기를 쓸 필요도 없다. 메모장이나 스마트폰 등에 당일 섭취한 음식 종류만 메모해 보자. 그리고 TV 등을 볼 때나 휴식 시간에 틈나는 대로 들여다보자. 메모장에 하루 세 끼 먹은 음식들이 모두 인스턴트식품으로만 채워져 있다면 변화를 시도하는 마음이 들 수밖에 없다. 한끼라도 몸에 좋은 채소나 자연식을 찾게 될 .. 2017. 4. 29.
일상에서 건강 챙기고 살도 빼는 습관 1. 담배는 무조건 끊어라흡연의 해로움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담배를 피우면서 건강과 장수를 애기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다. 백해무익한 담배는 내 건강은 물론 가족과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끊어야 한다. 부모가 집에서 담배를 피우면 어린 아이의 손에서 담배냄새가 난다는 보고가 있다. 벽이나 가구에 묻은 담배냄새는 오랫동안 지속돼 내 아이의 건강까지 위협한다. 2. 과식을 피하고 끼니를 거르지 마라. 적게 먹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한 숟가락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내려놓는 절제가 필요하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이나 저녁 때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식습관이 장기간 계속되면 살이 찌고 성인병을 앓는 등 건강을 해치게 된다. 3. 몸을 자주 움직여라 음식을 절제해도 활동량이 줄면 살이 찔.. 2017. 4. 27.
회전근개 파열 7년 새 73% 급증..무리한 운동 삼가야 기온이 올라가면서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회전근개 파열에 주의해야 한다. 22일 정형외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골프, 테니스와 같은 어깨 힘줄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회전근개가 손상될 가능성이 커진다. 위축된 근육을 갑자기 사용하면서 탈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한 진단을 받지 않고 단순한 어깨 결림 증상으로 방치하면 더 크게 다칠 수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회전근개 손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0년 7만5천여명에서 2016년 13만여명으로 7년 새 73% 증가했다. 이런 회전근개 파열은 운동이나 사고 등 외상이 주요 원인이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조남수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은.. 2017. 4. 22.
다른 사람보다 뱃살이 잘 느는 이유 얼굴이나 팔뚝에 붙는 살은 심미적인 관점에서 신경이 쓰이지만 배에 붙는 살은 심미적인 차원을 넘어 건강을 위해 반드시 신경 써야 할 부위다. 해변에서 납작하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는 것 이상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체지방률과 상관없이 복부지방의 양만으로도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뱃살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복부 깊숙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내장지방 때문이다. 내장지방에선 산화적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이 분출된다. 이로 인해 내장기관과 혈관이 손상을 입고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뇌졸중, 심장질환, 당뇨, 암, 치매 등의 위험률이 높아진다. 그런데 이처럼 허리를 튜브처럼 둘러싸고 있는 지방이 해롭단 사실을 알면서도 잘 빠지지 않을 때가 있다. 유달리 뱃살을 빼기 어려운 .. 2017. 4. 17.
고통스러워야 운동? 운동도 요령껏 해야 한다 운동하면 떠오르는 명언이 있다. “고통 없이 얻는 건 없다(No pain, no gain)”는 말이다. 하지만 고통(통증, pain)을 무조건 참아선 안 된다. 운동할 때 일어나는 근육통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통증이 심할 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운동으로 인한 통증을 간과하기 쉬운데, 운동량이 갑자기 늘어나면 척추, 관절, 인대 등에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발바닥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겨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균형 잡힌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균형 잡힌 운동이란 무엇일까. 걷기, 웨이트 트레이닝, 요가 등을 함께 병행하는 방법이 무엇보다 좋다. 각 운동은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유연성운동 등으로 각기 다른 효과를 일으키기 .. 2017. 4. 17.
1시간 달리면 7시간 수명 연장 효과 1시간 동안 달리기 운동을 하면 7시간 정도의 수명 연장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3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의 운동과학 연구팀이 보건의료 및 피트니스 테스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학술지 ‘심혈관질환’(Progress in Cardiovascular Disease) 저널에 최근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미국 달라스의 쿠퍼 연구소(Cooper Institute)가 분석한 달리기 등 운동 효과 논문의 후속 연구 차원에서 진행됐다. 걷기와 자전거 타기 같은 다른 종류의 운동이 달리기와 동일한 이점을 갖는 지, 달리기의 특별한 이점은 무엇인지 연구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걷기와 자전거 타기도.. 2017. 4. 15.
사실은 건강에 좋은 습관 5가지 당신이 가진 습관 중에 나쁜 것으로 알려진 것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한 가지 좋은 소식은 나쁜 것으로 알려진 습관 중에 그렇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건강에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흡연이나 운동을 안 하는 것 등은 분명히 나쁜 습관으로서 피해야 것들이다. 그러나 아침을 건너뛰는 것은 반드시 나쁜 습관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건강에 좋을 수 있는 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커피를 즐긴다=모닝커피 한잔을 마시는 것에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2형 당뇨병, 파킨슨병,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 여기에 뇌졸중과 부정맥, 몇 .. 2017. 4. 15.
살빼기에 도움 되는 작은 변화 6가지 살 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뭔가 대단한 결심과 변화가 있어야만 살을 뺄 수 있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만 지켜도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CNN뉴스 자료를 토대로 다이어트에 효과를 주는 6가지 생활의 작은 변화를 알아봤다. ◆음식 보관 장소를 바꿔라=탄산음료나 감자 칩처럼 살찌는 음식 중에 평소 유난히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고 치자. 이런 음식을 잘 보이는 데 쌓아두는 것은 식욕을 자극할 뿐이다. 대신 찾기 어려운 곳으로 옮겨 두면 간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평소 간식을 식탁 위에 놓아두었다면 이것을 지하실이나 창고 깊숙한 곳으로 당장 옮기는 게 바람직하다. ◆혀를 적응시켜라=혀에서 맛을 느끼게 해 주는 부분을 맛봉오리, 혹은.. 2017. 4. 12.
보다 빨리 죽는 법~!! 빨리 죽는 법! 1. 과식하라. a. 특히 지방질 음식을 많이 먹는다. b. 이들 지방질은 동물성이거나 포화지방이면 더 좋다. c. 뚱뚱하고 부유하게 보이도록 노력하라. 35세 이후 체중이 10%만 초과해도 수명이 5년이나 단축된다. d. 우유, 치즈, 크림, 버터, 그리고 아이스크림 등을 많이 먹는다. e. 1주일에 4개 이상의 계란을 먹도록 한다. 2. 운동을 하지 말라. 할 수 있는 대로 운동을 피하도록 하라. a. 아주 가까운 곳에 갈 때도 차를 타고 간다. b. 저녁에 TV 앞에 비스듬하게 편히 앉으라. 특히 저녁을 늦게 그리고 많이 먹은 다음에 그렇게 한다. c.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 먹기 위해서만 잠시 일어난다. 그것도 할 수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도록 한다. d. 규칙적인 운동은 피.. 2017.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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