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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마나님과 막내딸과 함께
강남역근처에 매운 곱창쌀국수 맛집이 있다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베트남쌀국수 전문전 '땀땀' (인터넷에서 유명합니다.)
버스로 1시간10분정도 도보로 15분정도 걸렸습니다.번호표 뽑고 30여분 기다린끝에 국수를 먹을 수 있었는데....음
괜히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소곱창에 국수와함께 먹으니 오묘한 맛이더군요...등갈비도 달짝지근하면서 뜯는맛도 좋았구요.^^
식사후에 나오는데도 사람들은 20여명이 그때까지도 계속 줄을 서 있었습니다...ㅎㅎ
바로 옆에 흑당버블티도 줄을서서 먹는다는 유명한 곳이었는데 괜찮았습니다.
마카롱도 먹고 교보문고에 들러 책도 구경하고 캐릭터 사진도 찍고...
일요일 오후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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