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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2760억원을 기록한 지난해 11월 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금융투자협회는 4일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일 기준 7조2667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월 2일 6조8083억원이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개월 만에 6.42%(4371억원) 증가한 셈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1월 2일 2026.16에서 4월 3일 2167.51로 6.98% 올랐다. 코스닥은 632.04에서 628.52로 0.56% 내렸다.
금융투자협회는 4일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일 기준 7조2667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월 2일 6조8083억원이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개월 만에 6.42%(4371억원) 증가한 셈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3조3001억원, 코스닥시장 3조9666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같은 기간 2조9442억원에서 3조3001억원으로 3559억원(12.1%) 늘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닥시장 신용거래융자 증가 규모는 1025억원(2.65%)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1월 2일 2026.16에서 4월 3일 2167.51로 6.98% 올랐다. 코스닥은 632.04에서 628.52로 0.56% 내렸다.
김형렬 교보증권 매크로팀장은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이 최근 1400조원을 넘어서는 등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신용융자 잔고 증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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