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랫만에 뒷방울낚시터 짬낚을 다녀왔습니다.
두어시간 놀다왔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춥기까지 하네요.
짜치 2마리로 겨우 면꽝 했습니다.^^
그중 두번째녀석이 목샷으로 나오는 바람에 목에 걸린 바늘을 빼 주느라 땀 뻘뻘흘리며
개고생 했습니다.
수술하는동안 잘 버텨준 덕분에 무사히 살아서 돌아갔습니다.
보내주고나서 나도 모르게 담배를 찾게 되더라구요...ㅎㅎㅎ
아마 누군가 옆에 있었다면 담배를 빌려서라도 한대 폈을겁니다...ㅋ
금연 5일째
담배없이 낚시하는일이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시작 했으니 버틸 수 있을때까지는 버텨보겠습니다.
'★낚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10월23일 짬낚 다녀오다 (2) | 2020.10.25 |
---|---|
한강.... 가깝고도 먼 그대 (0) | 2020.10.21 |
2020년10월8일 한강나들이를 다녀오다. (0) | 2020.10.10 |
2020년10월10일 남양만을 다녀오다 (0) | 2020.10.10 |
2020년10월3일 강화 석모도 낚시여행 (0) | 2020.10.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