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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뒷방울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일을 하게 되면서 시간때문에 평일에 멀리는 못다니니 근처 뒷방울이라도
들러 배스 얼굴이라도 보고 옵니다.
하늘은 완전 가을 하늘인데
바람이 정말 엄청 불고 겨울이 온 듯 엄청 추웠습니다.
채비를 하고 달달 떨면서 수초쪽으로 첫 캐스팅
투둑~!!!!
운좋게 첫 캐스팅에 한마리가 덜컥 물어줍니다.^^
역시 카이젤...^^
또 몇번만의 캐스팅에 열쇠고리만한 녀석이 또 플리커를 물고 나옵니다.^^
어라....오늘 잘하면 꽤 잡겠는걸??
잔뜩 기대를 하고 자리를 몇번을 옮겨가며 던졌지만 그 이후로는
배스를 만나지 못했습니다....ㅠㅠ
두시간여 짬낚을 마치고 연습이 있어서 아쉽게 퇴청했습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 춥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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