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
  • 알게되면 보이나니
★낚시이야기

2020년9월4일 충남 아산 영인지 다녀왔습니다

by 미운 오리 2020. 9. 5.
728x90
반응형

오늘은 충남 아산에 자리한 영인지를 다녀왔습니다.

놀부형님과 커피한잔 마시며 룰루랄라~ 도착한 영인지

오후 5시쯤부터 시작한 저녁피딩

 

물이 많이 불어서 부유물들이 많이 떠 다니는 상황...ㅠㅠ

네꼬리그로 힘차게 수풀사이로 캐스팅 ~ 턱~!!!!!!!

 

 

4짜 덩어리가 폴링바이트로 반겨줍니다.^^

멀리서 후킹이 되어 나오니 손맛이 정말 끝내줍니다...ㅎㅎ

놀부형님도 4짜를 덜컥~!! 잡아내십니다.^^

이번엔 카이젤리그와 파요의 에어버그로 3짜들과 짜치 타작...^^

에어버그 정말 반응 좋습니다.

 

 

이후로 망고아우님 도착해서 해가 지니까 입질이 뚝.....!!!

한강에서의 야습은 불빛이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야지에서의 밤낚시는 

후레시를 켜도 바로 앞만 보이는 상황...ㅠㅠ

어디로 날라갔는지 어디로 던져야 할지.......정말 난감하고  한번 나니까 멘붕~

거기에다 망고아우님은 4짜쯤 되는 덩어리를 바로 앞에서 털림...ㅠㅠ

 

 

 

계속 채비만 뜯기고 더 이상 낚시를 할 수 없는 상태로 철수....

밤낚시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돌아오는길 편의점에 들러 아우님이 도시락을 대접해서 아주 맛나게 먹고

커피한잔씩 하며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옵니다.^^

오늘도 각종 여러가지의 채비로 짜치부터 4짜까지 골고루 즐거운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