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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씨도 따뜻하고 시간이 되어서
뒷방울저수지로 송양을 만나러 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12시경 도착하고 낚시터 사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스푼부터 시작으로
캐스팅~!!!
한시간 만에 겨우 한마리 건지며 스따뜨~!!!!
해가 사라지면서 오후들어 갑자기 엄청 추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응급처치로(?) 차안에 있는 가스버너를 가져와 켜고 손을 녹여가며
낚시를 했습니다.
어느덧 해는 넘어가고 집에가야할 시간.....
십여마리 손맛 보고 즐겁게 퇴청했습니다.^^
저녁 노을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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