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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질환을 예방하려면= 40대를 넘어서면 심장질환 위험률이 급격히 증가한다. 40~59세는 20~39세보다 관상 동맥성 심장병의 위험률이 10배 가까이 높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심장’강화운동이 필요하다. 바로 유산소운동이다.
주 3~4회 최대심박수의 80%에 달하는 강도로 30분씩 유산소운동을 하면 심장근육을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달리기, 자전거타기, 노 젓기, 수영하기 등이 이에 속한다. 운동을 하는 동안 편안하다는 느낌이 들어서는 안 되고, 대화를 나누기 쉽지 않다거나 땀이 흐를 정도의 강도로 해야 한다.
◆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50대를 넘어서면 골다공증으로 뼈를 다칠 확률이 급격히 높아진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뼈 건강을 지키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또 체중을 지탱하는 운동 역시 뼈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몸에 충격이 가해지는 운동은 뼈 건강을 위협한다는 편견이 있지만, 오히려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점프, 테니스와 배드민턴 같은 라켓 경기, 빨리 달리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주 1~2회 이 같은 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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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을 예방하려면= 나이가 들면 신체건강은 물론 정신건강도 위협받게 된다. 정신건강을 지키려면 스트레스 수치를 떨어뜨리고 감정을 잘 조절해야 하는데, 요가와 같은 운동이 이런 효과를 일으킨다.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의 수치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기분을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주 1회 요가 운동으로 개선해나간다.
◆ 허리통증을 예방하려면= 대부분 30~40대 사이에 이르면 척추와 허리 통증을 한 번씩은 경험하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 중 하나가 바로 요통이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몸의 중심부인 코어를 강화하는 운동이 필요하다. 플랭크가 좋은 운동이다. 주 3회 90초씩 플랭크 동작을 취하면 복부, 허리, 등의 근육이 강화되고 통증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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