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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무실도 쉬고 해서 아침겸 점심을 가족과 함께 하고
송어채비를 준비하고 오후 1시쯤 뒷방울 낚시터로 향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이 안계셔서 여유있게 낚시를 할 수 있었어요.
미노우와 마이크로스푼 그리고 마커채비를 준비해서 4시간여 동안
20마리 넘게 잡았습니다.^^

제법 덩치있는 녀석들에게 라인이 4번이나 터져나갔습니다.
잡다가 털린녀석들도 꽤 되구요.^^
오늘 혼자서 신나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낚시 삼매경에 빠져 놀다왔습니다.
해가 지니까 너무 추워서 더 이상 못하겠더라구요.
암튼 손맛 제대로 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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