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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인들과 덕봉지 송어낚시를 따라 가려했는데
갑자기 챠량 구매고객이 오늘밖에 시간이 안되어
방문하신다고 해서 따라가지 못하고 오전 내내 차량 계약마치고
나 홀로 가까운 뒷방울저수지로 출조...ㅠㅠ
드리어 알리바란 동작실험(?) 겸 올해 첫 송어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우선 맥튠을 한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처음 5g짜리 송어용 스푼으로 캐스팅~!!!!
비거리도 잘 나오고 백래쉬도 없었습니다.
이후로 3.5g 과 2.5g도 캐스팅을 해 보았지만 역시나
빽없이 맞바람에도 잘 나가주었습니다.^^
릴링감도 매우 부드럽고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낚시는 뒷전으로 1시간여 동안 각종 채비를 바꿔가며 캐스팅을 했는데 딱 한번 빽이 나더군요.
알리바란을 구입하시게 되면 맥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이후로 낚시에 집중~!!
세시간동안 송어 6마리 잡고 대여섯번 정도 털린것같습니다.
씨알이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UL대와 L대로 4Lb와 6Lb 라인을 써서
손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낮에는 더워서 그런지 잘 안나오다가 오후4시 넘어 바람이 차지니까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돌아오는길 경기도 시흥의 전국5대짬뽕이라는 맛집에 들러
맛난 짬뽕도 한 그릇 뚝딱~!!
나홀로 외로운 출조였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미있는 시간을 잘 보냈습니다.
암튼 오늘 알리바란도 원없이 던져보고 오랫만에 송양도 만나보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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