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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가게영업을 몇주째 못하게 되면서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낮에는 중고차 딜러일을 하고 저녁으로는 클럽에서 연주를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 가는데 중고차도 예전같지 않고 주업인 연주일을 못하니 앞이 캄캄 해졌어요..ㅠㅠ
마실용으로 타고다니던 PCX125
이녀석으로 기름값이라도 벌자는 마음으로 배달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먼저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에 지원서를 넣고 2시간동안 4과목의 안전교육을 이수한후 시험을 봐서 60점이상이 되야 합니다.^^
드디어 쿠팡이츠에서 계약이 되었고
(배민은 아직 서류검토중..)
주말에 앱을 깔고 나가보았습니다.
띵동~♥
처음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샌드위치 4개 배달하는데...헉!!!
9680원이 입금되네요^^
그뒤로 주말에만 한번씩 나가보았는데
그럭저럭 용돈벌이가 되더라구요..^^
이걸 주업으로 할건 아니고 알바식으로
주말저녁에 조금씩 다녀볼까 합니다.
안전이 최우선이니까.
신호도 잘 지키고 급하게 서두르지만 않는다면 괜찮은 알바가 될듯합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많은분들이 제자리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힘들고 어려운시기에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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