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월2일 새벽 2시반 일을 마치고 놀부님과 함께 강화도로 향합니다.
처음처럼님 놀부님 서프로님 술취한곰이 함께 했습니다.
가는길에 양평해방국 집에들러 해장국 한그릇씩 아침을 해결하고(맛있음)
얼마전 개장한 난정저수지
산 밑의 포인트는 붕어조사들이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어
할 수없이 제방쪽으로 자리를 옮겨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열쇠고리만한 짜치 한마리 잡았다 놓치고 2기간여 동안 입질도 없는 상황
7시반쯤 묵직한게 후두둑......

4짜 하나가 반겨줍니다.^^
그리고는 또 입질 무........

11시경 서프로님이 커피와 샌드위치 간식을 사들고 입장
맛나게 커피를 마시고 간식도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있다가 제방 저쪽 끝에서 대물을 건지는 망원동사냥꾼님(한루피 회원)
그리고 처음처럼님과 서프로님도 손맛을 보십니다.^^
놀부님은 오늘 계속 채비만 뜯기고 꽝을 기록하셨습니다.......ㅠㅠ

밤을 꼬박새고 낚시를 한터라 12시쯤 철수....
처음처럼님과 서프로님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야 달랑 두마리로 면꽝은 했지만...놀부님이 많이 아쉬워 하셨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
















'★낚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0년7월12일 낚시를 생각하다 (0) | 2020.08.26 |
|---|---|
| 2020년7월5일 충남 고남지 조행기 (0) | 2020.08.26 |
| 2020년5월26일 지렁이가 은혜를 갚다 (0) | 2020.08.24 |
| 2020년5월17일 낚시는 즐거워 (0) | 2020.08.24 |
| 2020년7월1일 - 드디어 퇴원했습니다. (0) | 2020.08.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