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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2020년7월2일 강화도 난정지를 다녀오다

by 미운 오리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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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 새벽 2시반 일을 마치고 놀부님과 함께 강화도로 향합니다.

처음처럼 놀부 서프로 술취한곰이 함께 했습니다.

가는길에 양평해방국 집에들러 해장국 한그릇씩 아침을 해결하고(맛있음)

얼마전 개장한 난정저수지

산 밑의 포인트는 붕어조사들이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어

할 수없이 제방쪽으로 자리를 옮겨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열쇠고리만한 짜치 한마리 잡았다 놓치고 2기간여 동안 입질도 없는 상황

7시반쯤 묵직한게 후두둑......

 

4짜 하나가 반겨줍니다.^^

그리고는 또 입질 무........

 

11시경 서프로님이 커피와 샌드위치 간식을 사들고 입장

맛나게 커피를 마시고 간식도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있다가 제방 저쪽 끝에서 대물을 건지는 망원동사냥꾼님(한루피 회원)

그리고 처음처럼님과 서프로님도 손맛을 보십니다.^^

놀부님은 오늘 계속 채비만 뜯기고 을 기록하셨습니다.......ㅠㅠ

 

 

밤을 꼬박새고 낚시를 한터라 12시쯤 철수....

처음처럼님과 서프로님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야 달랑 두마리로 면꽝은 했지만...놀부님이 많이 아쉬워 하셨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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