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3월 양오리지를 다녀오다

강화 양오리지에 다녀왔습니다.

바람도 차지않고 날도 완전 봄이 온 듯합니다.

아직 이른시기이긴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봤습니다.

양오리지는 여성과 아이들에게는 입어료가 무료로 

가족이나 연인들이 가볼만 한 곳이네요.

경치도 좋고 그리 넓지도 않아서 살살 산책하듯 낚시를 즐기실 수 있을만합니다.

붕어조사님들이 많다고 했는데 제가 갔을때는 몇분 안계시더라고요.

오류내지와 함께 

배스사관학교라고 불려지는 짜치훈련소라고 합니다..ㅎㅎ

물도 깨끗하고 관리터라서 그런지 주변도 깨끗합니다.

3시간 정도 여기저기 둘러보면 수만가지 채비를 던져 보았지만....

역시나 꽝~!!!

 

아쉬움을 뒤로하고

4월을 기약하며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