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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커피한잔마시고
가까운 뒷방울저수지 다녀왔습니다.
짜치만 5수하고 철수 했습니다.
시간여유도 있고 해서 더 할 수도 있었는데 마지막녀석이 목샷으로 잡히는 바람에
바늘을 빼다빼다 실패해서 웜을 잘라내고 니퍼로 바늘도 잘라낸 후에서야 겨우 빼내었습니다.
피가 흥건하게 발부둥치는 모습에 낚시할 기분도 사라지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다행이 수술(?)이 잘 끝나서 죽지않고 무사히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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