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이 보약

우리가 음식을 오래 씹어 먹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   

침(唾液)은 100% 암세포를 사멸시킨다！ .... 우리가 음식을 오래 씹어 먹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 ​ 저작(咀嚼) 30초(秒)후 타액(唾液)은 발암물질을 제거시켜 준다. 타액(唾液,침)속에는 13종의 소화효소와 11종의 광물질과 9종의 비타민과 여러종류의 유기산(有机酸)과 호르몬 등이 함유되어 있다. 그중 Peroxidase 와 Catalase 와 비타민c의 해독작용은 매우 강하다. 이들은 항산화 작용 뿐만 아니라 인체내의 활성산소(自由基:Free Radical)를 소멸시킨다. 또 일정한 항암작용도 있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이상과 같은 효소는 구강(口腔)으로 침입해 들어오는 발암물질을 분해시켜 줌으로써 암증(癌症)의 발병율을 감소시켜 준다. 타액(唾液) 속에 들어있는 효소들은 아초산화합물이 세포를 공격하지 못하게 해주고 세포의 돌연변이를 방지해 준다. 그 뿐만 아니라 화학합성제와 방부제등 식품(食品) 첨가제들의 위험을 해제(解除)시켜 주는 작용(作用)을 해준다. 그외 타액(唾液)은 음식물 속에 들어있는 발암물질을 중화, 제거시켜 준다. 미국 조지아 대학 연구팀은 타액(唾液)을 아초산화합물과 Aflatoxin 과 Benzopyren 등 발암물질과 담배진과 불에 태운 고기와 Sodium L-pyroglutama 등 발암물질과 혼합해 둘 경우 30초(秒) 이내에 완전 소멸된다고 발표했다. 실험에 의하면 타액(唾液) 속에 포함되어 있는 Peroxidase는 발암물질을 무해(无害)한 물질로 전화시켜 버림으로 항암작용(抗癌作用)이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므로 "세작만인(?嚼慢咽)”은 양생지도에 부합하며 타액(唾液)의 항암(抗癌) 효과(效果)를 높혀 준다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 세작만인이란? 음식물을 오랫동안 씹어서 천천히 삼키는 식사법이다. 음식물을 입속에 넣고 오랫동안 씹으면 씹을 수록 더 많은 침과 혼합되어 항암효과(抗癌效果)를 더욱 높혀줄 수 있다. 타액(唾液)의 8大 효과작용 　　1.소화작용(消化作用): 타액(唾液)은 잘게 부숴진 음식물에 발려 목구멍으로 잘 내려가게 해준다. 동시에 타액(唾液) 속에 들어있는 아밀라아제(Amylase)는 쌀밥을 입속에 넣고 씹을 때 쌀속에 들어있는 전분을 맥아당으로 분해시키기 때문에 단맛을 생성시키는 효소이다. 　　2.소염작용(消炎作用): 타액(唾液) 중에 함유되어 있는 용균매(溶菌?)와 면역단백구A(免疫蛋白球a:immunoglobulin A,IgA）등 항균성분(抗菌成分)은 용혈성(溶血性) 연구균(?球菌)과 상한간균(?寒杆菌)과 대장간균(大?杆菌)과 포도상구균(葡萄狀球菌) 등을 소멸시킴으로 치은염(齒?炎)과 구강염(口腔炎)과 인후염(咽喉炎) 등을 예방해 준다. 　　3.청소작용(?掃作用): 사람은 하루에 평균(平均) 1000ml 내지 1500ml의 타액을 분비한다. 타액은 구강(口腔) 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들이 세균(?菌)들의 번식(繁殖)에 사용됨을 방지해 준다. 타액(唾液)은 입안에서 계속 유동(流?)하며 치아(齒牙)를 깨끗이 청소해 주고 구강(口腔) 내의 청결은 물론 건강(健康)을 유지해 준다. 　　4.호치작용(??作用): 타액(唾液) 속에 함유되어 있는 나트륨과 칼륨과 인산과 칼슘과 단백질과 포도당등 영양 성분(成分)은 구강(口腔) 내의 산도(ph)를 조절하여 준다. 타액(唾液) 중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이온과 인산이온과 불소이온 등은 치아의 법랑질을 보호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5.상처 치료 작용: 네덜란드 과학자들은 타액 속에 들어있는 일종의 Histantins 단백질은 상구의 유합(愈合)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고 발표하였다. 돌연(突然)한 사고로 인하여 상처를 입을 경우 상처에 계속 침을 발라주면 상처의 유합 시간이 단축된다. 　　6.항암작용(抗癌作用): 일본(日本)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타액(唾液)이 발암물질을 생산하는 활성산소(自由基)를 소멸시켜 준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타액(唾液)의 소독과정(消毒?程)은 구강(口腔) 내에서 발생할 뿐만 아니라 위(胃) 속에서 30분(分) 동안 지속된다고 한다. 음식물을 입속에 넣고 30번 저작(咀嚼)할 경우 타액(唾液)과 음식물이 충분히 혼합되어 자유기(自由基)를 소멸시켜 주므로 항암효과(抗癌效果)가 나타난다. 　　7.검측작용: 과학자들은 타액을 검사하여 환자의 체내에 함유되어 있는 약물의 함량(含量)도 측정하고 혈액 대신 타액(唾液)을 사용하여 AIDS 검사도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 과학자들은 타액검사(唾液?査)를 통하여 당뇨병(糖尿病)과 심장병(心?病)과 암증(癌症) 등 질병(疾病)을 측정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타액(唾液)은 채취하기 간편하고 조작(操作) 방법도 간단하므로 의학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8.항노화작용(抗衰作用): 타액(唾液) 속에 함유되어 있는 시선홀몬은 젊음을 되돌려 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사람을 총명하게 만들어 주고 이빨을 튼튼하게 해주며 근육을 강건하게 해준다. 중노년층들의 얼굴 색깔을 불그스름하고 광택이 나게 해줌과 동시에 활력(活力)을 증강시켜 준다. 타액은 보귀적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입밖으로 내뱉거나 함부로 낭비(浪?)해서도 않된다. 타액(口水)의 분비(分泌)를 촉진시켜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고 양생장수하는데 사용해야 된다. 침(唾液)은 100% 암세포를 사멸시킨다！   　　미국 조지아 대학 연구팀은 발암작용이 매우 강한 Aflatoxin 과 3.4-Benzopyrene 과 아초산염 등은 타액(唾液)과 30초 동안만 접촉하면 죽는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므로 음식물을 입안에 넣고 30번 저작해 주어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그래서 고대 양생학가와 현대 과학자들이 타액을 "화지신수(?池神水)"、“금장”、“금진(金津)”、“옥액(玉液)”、“옥천(玉泉)”、“감로(甘露)”、“청결제”、“천연항암제(天然抗癌?)”라고 칭한 이유가 밝혀졌다. 150세 인도(印度)의 노인은 자신의 장수비결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음식물을 입안에 넣고 32 번 천천히 깨물어 삼키며 물과 기타 음료도 입안에서 한 번 굴려 목구멍으로 넘긴다. 이와같은 방법이 나를 150 세 까지 살게 한 이유 중 하나이다.” 고대로 부터 전해 내려오는 속어에 ​“일인타액삼백구(日咽唾液三百口)，일생활도일백구(一生活到一百九)”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하루에 침을 300번 만들어 삼키면 109세까지 장수할 수 있다.”는 뜻인데 절대로 과장된 말이 아니다. 　　타액(唾液)을 민간에서 “구수(口水)”라고 칭하는데 타액선(唾液腺)으로 부터 분비되기 때문이다.타액을 삼키면 소장에서 흡수(吸收)되어 피속으로 들어간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타액(唾液)이 인체의 생명활동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주는데 중요한 몫을 한다는 것을 찾아냈다. 과학자들은 매일 스스로 침을 만들어 삼키면 미용(美容) 작용 뿐만 아니라 거병연수 작용도 있고 항암(抗癌)작용도 해준다고 발표했다. 　　인체내에는 여러 곳에 타액선(唾液腺)이 있는데 구강(口腔)의 점막과 입술(唇)과 뺨과 혀(舌)와 시선과 설하선(舌下腺)과 하합하선 등이다. 그중 시선( Parotid Gland)과 하합하선( Submandibular Gland)과 설하선(舌下腺: Sublingual Gland)은 대부분의 타액(唾液)을 분비(分泌)하는 기관(器官)인데 대뇌피질( Cerebral Cortex)의 지배를 받고 음식물과 환경과 연령과 정서와 타액선(唾液腺)의 병변의 영향도 받는다.정상적인 사람은 매일 1000mg 내지 1500mg의 타액(唾液)을 분비한다. 현대 의학의 연구에 의하여 타액(唾液)의 99%는 물(水)이고 나머지 1%는 칼륨과 나트륨과 칼슘과 인 등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미량원소(微量元素)와 500여 종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명(明) 나라 말기(末期) 의학가 이중재(李中梓)의 내경지요에 보면 “기시속명지(?是?命芝)，진시연년약(津是延年?)"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기(氣)는 생명을 연장시켜 주는 영지(靈芝)나 마찬가지이고 타액은 장수약이다.” 는 뜻이다. 또 이시진의 본초강목《本草?目》에 보면 '人有病，?心?不交，?水不上，故津液干而??耗也'”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병들면 심신(心腎)이 불교(不交)한다. 고로 진액이 마르기 때문에 진기(眞氣)를 소모할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타액(口水) 중 가장 매력적인 물질은 일본(日本)의 의학가 서방지삼랑이 발견한 이하선(귀밑샘)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은 3대타액선(三大口水腺) 중 이하선에서만 분비된다. 과학자들은 이 호르몬을 “반노환동” 호르몬이라고 명명하였다. 　　이하선호르몬은 근육과 혈관(血管)과 결체조직과 골격과 연골과 치아의 활력(活力)을 증가시켜 주고 특히 혈관(血管)의 탄성을 강화시켜 주며 결체조직의 생명력(生命力)을 높혀준다. 이하선호르몬이 충만(充盈)되면 혈관(血管)과 피부와 결체조직의 공능(功能)이 가강(加强)되므로 피부의 탄성을 유지시켜 주므로 젊어진다. 중년기(中年期)에 도달되면 이하선(parotid gland)은 위축되기 시작하여 호르몬의 분비도 점점 감소된다. 그러므로 타액을 만들어 삼켜주면 시선의 위축을 지연시켜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의 타액 분비는 비교적 왕성(旺盛)하나 중노년기에 도달한 연로(年老)한 허약 체질인 사람들의 타액분비는 부족한 상태에 있다. 그 결과 구건(口乾)과 설조(舌燥)와 피부건고(皮?乾枯)와 이명(耳?)과 중청(重?)과 변비(便秘)와 광택없는 얼굴 피부와 신체허약 등이 나타난다. 이와같은 사람들은 탄구수양생법(?口水?生法)을 사용하면 청춘을 되돌릴 수 있고 항쇠연로(抗衰延老)할 수 있다. 침을 부지런히 만들어 삼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