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는 생명이 있다

얼마전 마나님과 두 딸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마나님이 들려준 얘기중에 너무 멋진 구절이 있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많은 말을 하고 여러 소리들을 듣습니다.

그중에는 남에게 상처가 되는말도 있고

또 희망이 되어서 한사람의 평생의 교훈이 되기도 하는 말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말들은 듣고 잊혀지고

무슨 말을 했는지 무얼 들었는지 조차도 모른채 말과 말들 속에서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요.

하지만 어떤 말은 귀에서 듣고 잊혀지지 않고

가슴속에 영원히 사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상대에게 상처를 주거나 괴로움을 주기보다는

언제나 희망적이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좋은 말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여러분 

언제나 누구에게건 희망과 칭찬을 아끼지말아주세요.

어쩌면 그 말 한마디로 누군가는 평생 행복해 할수 있으니까요.^^

우리의 자녀들에게 영원히 사는 말을 가슴에 새겨주세요.

혹여나 비수같은 말로 상처를 주지 마세요

이상

주저리 주저리 술취한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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