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이야기
2023년 첫날 쇠맛을 보다
미운 오리
2023. 1. 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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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바로 운동입니다
술과 고기 ... 야식과 폭식으로 제 몸은 거의 망가져 가고 있었고
그러던 중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80킬로의 살덩어리들을 64킬로로 줄이니 몸이 가벼워지고 훨씬 건강해 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23년도 맞이하면서 제대로 된 체력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개인 PT 와 헬스를 등록했습니다.
동춘동에 위치한 스카이휘트니스




저를 지도해 주실 강사님과 체력검사도 마치고 상담과 헬스장의 시설들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첫날
몇개의 기구와 스쿼트에서부터....한계를 느끼며
저의 저질체력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ㅠㅠ
강사님도 기초체력과 등과허리등의 자세교정이 먼저 필요할듯 하다고
이번주는 PT를 3회에 걸쳐 조금씩 체력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첫날에 쇳덩이들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작심삼일이 될 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럼 삼일마다 작심을 해야겠네요^^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좋은 자세와 훈련을 통해 조금씩 몸을 만들어가는
취미를 들여야겠습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배우는 과정을 조금씩 올려 볼까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