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심심해서.....

미운 오리 2022. 10. 6.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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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아둥바둥거리는 미꾸라지 루어를 팔더라구요^^

구입해볼까 하다가 사악한 가격에 머뭇거리다

저의 잔머리가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가죽 허리띠 구멍을 뚫기위해 죽은소에서 구입한

천원짜리 펀치와 집에 굴러다니는 우유 빨대... 그리고 3.8 인치짜리

마루타용 섹시임펙트를 준비했구요.

루어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뚫어주었습니다.

고무재질이라 구멍이 나도 라인이 움직이기에는 뻑뻑한 감이 있을듯 해서

빨대를 몸통 두께와 맞게 잘라준 후 삽입~!!!

 

짜잔~!!!!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사용후기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