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2020년12월3일 한강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않았다.
미운 오리
2020. 12. 1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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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한강을 나가봤습니다.
서울함을 오랫만에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2시부터 슬슬 던지기시작했는데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ㅠㅠ
4시간여 동안 작은 입질 한번 받고
꽝........
잠시 뒤에 영수아우님 도착
역시 한수 하시고... 저는 계속 꽝...ㅠㅠ
6시가 되니 어두워져서 철수했습니다.
회원님들 두분 만나뵈고 바람맞고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영수아우님이 프리리그에 쓰라고 이쁜 찌멈침고무도 선물해 주셨네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