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2020년9월22일 혼자서 이생각...저생각
미운 오리
2020. 9. 2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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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무실도 안나가고 잠도 일찍 깨고.... 할 일도 없고
뭐하고 놀까 빈둥빈둥거리다가 경기도시흥 뒷방울로 향했습니다.
완전 가을하늘에 바람도 선선하고 좋네요^^
2시간여동안 입집한번 없이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던 중...
툭~!!!!!!
다운샷에 입집이 턱 하니 걸립니다.^^
작은 짜치가 첫인사를 나누닙다.
이후로 3마리 털리고 센코2인치, 플로커3.8인치로 짜치들 구경하고 왔습니다.
돌아오는길 큰딸이 운전면허학원 수업이 끝났다고 해서 집앞에서 만나
시원한 짬뽕에 소주한잔 걸치고 큰딸과 산책하면서 들어갑니다.^^
빨리 코로나가 안정되어 정상으로 돌아가야 할텐데 걱정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