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7월25일 강화 글램핑 가족여행

7월25일 강화도로 1박2일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장마인데도 불구하고 날씨도 가을하늘같이 맑고 비한방울 안와서 정말 즐거운여행이었어요.^^

강화 캠핑파크라는 글램핑장이었는데

텐트안에 더블침대와 에어컨 냉장고등 모두 갖추어진 말그대로 글램핑이었습니다.

 

 

가족과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은 가까운 저수지에 가서 애들과 배스낚시도 즐겼는데

너무 더워서 1시간정도 짬낚밖에 못했습니다.^^

얼마나 덥던지 낚시하시는 분도 두번정도 계시더라구요.

우리 큰딸이 두마리 털리고 결국 짜치 한마리도 인생 첫배스를 만나면서 장원~ ㅎㅎ

 

 

 

너무 재미있다고 다음에는 배스낚시를 함께 가자고 하네요.^^

1박2일이라 너무 짧은감도 있었지만 가족들과의 여행으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저는 핑계지만 애들 채비해주고 뒷치닥거리 해주느라 몇번 못던져 보고....